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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신사 아르센 뤼팽5 - 813의 비밀

20세기 프랑스 최고 도둑 아르센 뤼팽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역전 드라마 독일 최고의 갑부이자 남아공에 다이아몬드 광산을 가지고 있어 ‘케이프타운의 지배자’라는 별명을 가진 케셀바흐, 그는 독일로 돌아가던 중 파리의 팔라스 호텔에 잠시 머문다. 그가 가진 비밀문서를 빼앗기 위해 호텔 방에 침입한 뤼팽은 우여곡절 끝에 복사본을 찾게 되는데, 거기에는 ‘APOON’이라는 알 수 없는 글자가 쓰여 있다. 하지만 잠시 후 케셀바흐는 시체로 발견되고, 시체 위에는 아르센 뤼팽의 명함이 놓여 있다. 노련한 르노르망 치안국장과 구렐 경감은 절대 뤼팽은 살인을 하지 않는다며, 다른 살인마의 소행이라고 주장한다. 그때 케셀바흐의 하인인 채프먼과 청소부가 살해되고, 그 과정에서 ‘813’이라고 쓰인 푸른색 종이가 발견되..
20세기 프랑스 최고 도둑 아르센 뤼팽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역전 드라마

독일 최고의 갑부이자 남아공에 다이아몬드 광산을 가지고 있어 ‘케이프타운의 지배자’라는 별명을 가진 케셀바흐, 그는 독일로 돌아가던 중 파리의 팔라스 호텔에 잠시 머문다. 그가 가진 비밀문서를 빼앗기 위해 호텔 방에 침입한 뤼팽은 우여곡절 끝에 복사본을 찾게 되는데, 거기에는 ‘APOON’이라는 알 수 없는 글자가 쓰여 있다. 하지만 잠시 후 케셀바흐는 시체로 발견되고, 시체 위에는 아르센 뤼팽의 명함이 놓여 있다. 노련한 르노르망 치안국장과 구렐 경감은 절대 뤼팽은 살인을 하지 않는다며, 다른 살인마의 소행이라고 주장한다. 그때 케셀바흐의 하인인 채프먼과 청소부가 살해되고, 그 과정에서 ‘813’이라고 쓰인 푸른색 종이가 발견되는데…. 검은 망토를 두른 ‘LM'이라는 이름의 살인마와 뤼팽이 펼치는, 삶과 죽음을 오가는 스릴만점 대결이 펼쳐진다.
모리스 르블랑(Maurice Leblanc, 1864~1941)

프랑스의 추리소설가. 루앙 출생. 27세 때 신문기자가 되었고, 신문에 몇 편의 단편소설과 장편 연재소설을 발표하다가 J.D.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몇 권의 단행본을 내었으나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추리소설로 방향을 바꾸었고, 천재도둑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추리소설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표작으로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 대 셜록 홈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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