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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신사 아르센 뤼팽6- 황금 괴인

20세기 프랑스 최고 도둑 아르센 뤼팽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역전 드라마 파리 사교계에서 이름을 떨치던 라울 다브나크 남작 앞에 한 아가씨가 나타나, 공포와 불안에 온몸을 떨며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녀의 이름은 카트린. 부모를 잃고 언니마저 결혼을 한 후 할아버지와 단둘이 파리에서 살고 있던 그녀는 라지카텔이라는 농촌에 있는 오래된 저택 ‘라 바르 이 바 별장’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인 미셸 몽테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이후 불길한 사건이 계속 꼬리를 무는데…. 갑자기 그녀의 형부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세 그루 버드나무’의 비밀을 알고 있던 나무꾼 도미니크와 그의 어머니마저 사고로 죽는다. 미셸 몽테슈가 남긴 유언장과 세 그루 버드나무의 ..
20세기 프랑스 최고 도둑 아르센 뤼팽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역전 드라마

파리 사교계에서 이름을 떨치던 라울 다브나크 남작 앞에 한 아가씨가 나타나, 공포와 불안에 온몸을 떨며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녀의 이름은 카트린. 부모를 잃고 언니마저 결혼을 한 후 할아버지와 단둘이 파리에서 살고 있던 그녀는 라지카텔이라는 농촌에 있는 오래된 저택 ‘라 바르 이 바 별장’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인 미셸 몽테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이후 불길한 사건이 계속 꼬리를 무는데…. 갑자기 그녀의 형부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세 그루 버드나무’의 비밀을 알고 있던 나무꾼 도미니크와 그의 어머니마저 사고로 죽는다. 미셸 몽테슈가 남긴 유언장과 세 그루 버드나무의 비밀, 그리고 미셸이 찾아냈다고 전해지는 황금 가루의 행방을 둘러싸고 잔인한 음모가 계속 되는데…. 얼굴 없는 괴한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모리스 르블랑(Maurice Leblanc, 1864~1941)

프랑스의 추리소설가. 루앙 출생. 27세 때 신문기자가 되었고, 신문에 몇 편의 단편소설과 장편 연재소설을 발표하다가 J.D.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몇 권의 단행본을 내었으나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추리소설로 방향을 바꾸었고, 천재도둑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추리소설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표작으로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 대 셜록 홈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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