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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고전읽기5-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세계적 대문호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던지는 따뜻한 메시지 내면에 잠들어 있는 선한 존재의 가치를 일깨워주다 신의 뜻을 거역한 죄로 인간 세상에 떨어진 천사 미하일. 신은 그에게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세 가지 교훈을 깨달아야 다시 천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한다. 미하일은 6년 동안 가난한 구두수선공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신이 내린 세 가지 질문의 답을 찾게 된다. 사람 안에 있는 것은 ‘사랑’이었고,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바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능력’이었으며, 사람은 ‘남을 사랑하고 돕는 마음’으로 사는 존재였던 것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세계적 대문호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던지는 따뜻한 메시지
내면에 잠들어 있는 선한 존재의 가치를 일깨워주다

신의 뜻을 거역한 죄로 인간 세상에 떨어진 천사 미하일. 신은 그에게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세 가지 교훈을 깨달아야 다시 천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한다.
미하일은 6년 동안 가난한 구두수선공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신이 내린 세 가지 질문의 답을 찾게 된다. 사람 안에 있는 것은 ‘사랑’이었고,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바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능력’이었으며, 사람은 ‘남을 사랑하고 돕는 마음’으로 사는 존재였던 것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정리하였으며, 단편 기준 A4 10매, 중편 12~13매, 장편 15매 정도의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 저작권이 만료되어 공공의 자산이 된 고전문학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추천한 필독서를 중심으로 엄선했다. 교양과 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작품들이라 자부한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1828~1910)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문호.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이다. 문명비평가, 사상가로도 업적을 남겼다.
부유한 명문 백작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들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다. 카잔대학에서 어학과 법학을 공부하다 중퇴했다. 그 후 농촌으로 내려가 농민생활 개선에 몰두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방황한다. 카프카스에서 사관후보생으로 복무했다.
군 복무 중에 펴낸 처녀작 <유년시대>(1852)가 극찬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접어든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전쟁과 평화>(1864-1869), <안나 카레리나>(1873-1876),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 <부활>(189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8), <크로이체르 소나타>(1890) 등이 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불합리한 사회구조와 타락한 그리스도교를 비판해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사유재산을 부정해 아내와도 충돌했다. 재산과 저작권을 포기하고 자신과의 화해를 위해 방황의 길에 올랐으나, 빈촌의 한 역장에서 8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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