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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집-세계인의 고전문학17

유머․페이소스․위트로 가득한 오 헨리 단편모음 가난한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다 오 헨리의 따뜻한 유머는 모파상이나 체호프에도 비교된다. 그는 반전이 있는 단편소설을 주로 썼다. 또한 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풍자•애수에 찬 다채로운 표현과 화술로 미국 남부나 뉴욕 뒷골목에 사는 가난한 서민과 빈민들의 애환을 그려냈다.
유머․페이소스․위트로 가득한 오 헨리 단편모음
가난한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다

오 헨리의 따뜻한 유머는 모파상이나 체호프에도 비교된다. 그는 반전이 있는 단편소설을 주로 썼다. 또한 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풍자•애수에 찬 다채로운 표현과 화술로 미국 남부나 뉴욕 뒷골목에 사는 가난한 서민과 빈민들의 애환을 그려냈다.
오 헨리
(O. Henry 1862~1910)

<마지막 잎새>로 유명한 미국 소설가.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출생.
아버지는 지방의 유명한 의사였고, 어머니는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학교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카우보이, 점원, 직공 등의 일을 전전했다. 1887년 25세에 17세의 소녀와 결혼하였고,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했다.
1896년 공금횡령으로 고소되어 도망하다가 체포되어 3년 남짓 옥중생활을 했다. 그때의 경험이 훗날 유머 단편작가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석방 후 뉴욕으로 나와 본격적인 작가생활에 들어가 불과 10년 남짓한 작가활동 기간 동안 300편 가까운 단편소설을 썼다. <경찰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운명의 길>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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